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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들렸을때 병원 진물 날때

    발톱이 들리는 주요 원인

    외부 충격: 단단한 물체에 부딪히거나 무거운 물건을 발에 떨어뜨리는 경우

    꽉 끼는 신발: 발가락에 압박이 되는 신발을 오랫동안 신었을 때

    과도한 운동: 격한 운동, 등산, 장거리 걷기 등으로 발톱에 압력이 가해지는 경우

    세균 또는 곰팡이 감염: 발톱 주변 피부가 약해지거나 손상된 경우

     

    발톱 들렸을때 응급처치

    손, 발 세척: 손에 있는 세균이 상처로 들어가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발톱 주변도 흐르는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부드럽게 세척합니다.

    지혈: 출혈이 있다면 깨끗한 거즈나 수건으로 발가락을 감싸고 5~10분간 가볍게 눌러 피를 지혈해줍니다.

    소독: 과산화수소나 포비돈 요오드 같은 소독약을 면봉에 묻혀 발톱 주변을 부드럽게 닦아줍니다. 과산화수소보다 포비돈 요오드가 자극이 덜 합니다.

    연고 도포: 소독 후 후시딘과 같은 항생제 연고를 얇게 바르고, 깨끗한 거즈나 방수 밴드로 느슨하게 감쌉니다. 너무 꽉 조이면 혈액순환이 방해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할 경우 얼음팩을 수건에 싸서 10~15분간 발톱 위에 올려 냉찜질합니다. 얼음을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주의사항: 발톱이 일부만 들렸더라도 억지로 뜯거나 자르면 안됩니다.2차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진물 날 때

    상처 깨끗이 유지 ▶ 소독약과 항생재연고 하루 1~2회 발라줍니다. ▶ 진물 나는경우 하루 1~2회 거즈 교체 ▶ 부기와 열감, 고름이 지속되면 병원에 방문해야합니다.

     

    병원에 가야할 때

    발톱이 들렸을 때 정형외과나 피부과를 방문해야합니다.

    지속적인 출혈: 10분 이상 지혈해도 피가 멈추지 않는 경우

    심한 통증: 걷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감염 징후: 붉은기, 부기, 열감, 고름, 또는 진물이 심해지는 경우

    발톱의 심한 손상: 발톱이 완전히 분리되거나 뿌리 부분이 손상된 경우

    당뇨병 또는 면역력 저하: 당뇨병 환자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감염 위험이 높으므로 즉시 전문의 진찰을 받습니다.

     

    회복 기간

    발톱이 들린 후 새 발톱이 완전히 자라기까지는 손상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3~6개월이 소요됩니다. 완전히 빠진 경우 6개월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편한 신발 착용: 발가락에 압박을 주지 않는 넉넉한 신발이나 슬리퍼를 신습니다.

    영양 섭취: 단백질, 비오틴, 철분이 풍부한 음식(달걀, 견과류, 연어 등)을 섭취하여 발톱 성장을 돕습니다.

    외부 자극 최소화: 격한 운동이나 발에 충격을 줄 수 있는 활동을 2~3주간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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