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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꼬리 언어 살랑, 부르르 무슨뜻일까?

    고양이를 키우다보면 자연스럽게 알수있는 꼬리언어.

    하지만 이제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하거나 길에서 마주친고양이의 기분이 궁금할때
    검색을 하게 되는데요.

    이번글에서 고양이 꼬리 언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꼬리언어

     

    고양이 꼬리 언어👇

    꼬리를 일자로 들고 다가온다.

    고양이가 반가울때 하는 인사입니다.

    보통 집사가 오거나 많이본 사람에게 친근감을 표시하는 꼬리언어입니다.

     

    꼬리가 안으로 말려있을때

    불안한고 무서울때 고양이 꼬리가 말립니다.

     

    누워있는데 꼬리를 바닥으로 탁탁 내려칠때

    기분이 언짢을때 하는 꼬리 언어입니다.

    만질때 꼬리를 탁탁 내려치면 만지는걸 그만해야합니다.
    계속 만지다가 물리거나 고양이의 경고를 받을수 있습니다.

     

     

    다리사이에서 꼬리를 부르르 떤다

    기분 최상상태입니다. 

    반가울때 하는행동입니다. 꼬리을 일자로 하면서 오는것보다 더 격한 환영을 받는 인사입니다.

     

    꼬리가 부풀때

    경계할때 꼬리와 등의 털을 곤두세워 상대에게 경고를 하는것입니다.

    고양이들끼리 싸울때나 고양이가 놀랄때 보통 꼬리가 부풉니다.

     

    고양이 꼬리 좌우 살랑

    고양이 꼬리가 빠르게 흔들릴때는 긴장하거나 흥분한 상태이고

    천천히 흔들때는 사냥할때나타나는 행동으로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추가 고양이 몸짓언어👇

    배를 까뒤집었을때

    집사를 믿고 있다는 뜻이기도하고 지금상태가 편안함을 보여주는 몸짓 언어입니다.

     

    빵굽는자세

    완전히 잠에 빠진 자세는 아닙니다. 안전하지만 주위를 신경쓰고 듣고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늦가을에서 겨울에 추울때 체온유지로 빵굽는자세를 많이 합니다.

     

    스크레치 긁는행동

    신이 나거나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긁습니다.

    고양이키우는집에는 무조건 있어야하는 필수 물건인 스크레쳐

    스크레쳐를 긁으면서 손톱관리도하고 기분관리도 하기때문에 고양이에게 필요한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