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스파이크 뜻 증상 검사 방지하는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건강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은 들어 봤을만한 혈당스파이크.

밥먹고 난뒤 혈당이 높아지는게 혈당스파이크다 까지만 알고 계신분들이 많은데요.

이번글에서 혈당스파이크가 왜 발생하고 어떻게 몸에 안좋은지 스파이크를 피할수 있는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당 스파이크란?

식사후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했다가 빠르게 떨어지는현상을 말합니다.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면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고 이로인해 혈당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피로,두통, 졸음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먹으면 우리몸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는데 이때 혈당농도를 높입니다.

특히 단순당이나 정제탄수화물을 섭취할경우 혈당이 빠르게 상승합니다.

식사를 섬유질과 같이 먹으면 혈당상승하는 속도를 늦출수 있는데 섬유질을 부족하게 먹으면서 정제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면 혈당스파이크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인슐린은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데,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인슐린은 제대로 일하지만 세포가 포도당을 흡수하지 못해 혈당이 계속 높게 유지가 되고 혈당스파이크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인슐린저항성 왜 생길까요?

비만,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부족, 스트레스, 유전, 수면부족, 고혈압등

식사후 바로 앉거나 누워만 있으면 혈당이 쉽게 오를수 있습니다.

혈당이 급격히 상승후 인슐린이 과분비 되면서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피로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혈당스파이크가 반복되고 인슐린 저항성도 높아져가면 당뇨병뿐만아니라 심혈관 질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혈당스파이크가 반복되면 췌장에서는 혈당을 낮추기위해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합니다.

오랫동안 이러한 상태가 반복되면 세포는 인슐린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저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합니다.

인슐린저항성이 생기면 세포는 혈액속의 포도당을 이용하지 못하고 남은 포도당을 지방으로 축적합니다.

고혈당 상태는 백혈구의 기능을 저하시켜 면역력을 약화 될수 있습니다.

고혈당 상태는 혈관 내벽을 손상시키고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

흰 쌀밥, 밥, 과자등 정제탄수화물은 혈당을 빠르게 상승시킵니다.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은 천천히 흡수되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조금씩 자주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것을 막을수 있습니다.

밥먹을때 식이섬유 ▶ 단백질 ▶ 지방 ▶ 탄수화물 순으로 먹으면 혈당 상승을 줄일수 있습니다.

당은 혈당을 빠르게 올리기 때문에 당이 낮은 음식을 먹어야합니다.

식사후 10분정도 걷는것은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하체근력운동은 혈당이 몸에 흡수하는걸 낮출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나오는 코르티솔 호르몬은 혈당을 높이기 때문에 스트레스 관리도 혈당에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