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걸레 냄새
1.전원 차단 및 부품 분해
코드 스위치를 뽑고 물통과 기기 뒷면의 에어 필터를 분해합니다.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내부 통풍이 안 돼 냄새가 더 심해집니다.
2.필터 및 물통 세척
물통: 물때와 곰팡이가 찌들기 쉽습니다. 주방세제로 닦은 뒤, 구연산수나 희석한 락스물로 헹궈내면 살균 효과가 좋습니다.
필터: 프리필터는 물로 먼지를 씻어내고 그늘에서 바짝 말립니다.
⚠️ 헤파필터인경우
헤파필터 같은 기능성 필터는 물세척이 불가능하므로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3.내부 열교환기(냉각판) 살균
필터를 빼면 보이는 격자 모양의 알루미늄 냉각판이 냄새의 주범입니다. 약국용 소독용 에탄올을 분무기에 담아 냉각판 틈새에 듬뿍 분사합니다. 에탄올이 먼지와 곰팡이를 녹여내며 하단 배수관으로 흘러내려갑니다. 칫솔로 빗질하듯 쓸어내려도 좋습니다. (과탄산소다나 락스는 냉각판을 부식시킬 수 있으니 금지)
알루미늄판은 쉽게 모양이 변형되므로 결에 따라서 조심히 다뤄야합니다.
4.완전 건조 및 송풍 가동
세척한 부품들을 햇볕이나 그늘에서 100% 말린 뒤 조립합니다. 조립 후 바로 제습 모드를 틀지 말고, ‘송풍’이나 ‘의류건조’ 모드로 1~2시간 가동하여 내부 남은 습기를 완전히 날려줍니다.
내부건조기능이 없다면
💡 핵심요약
냉각판에 수분이 맺힌 상태로 기계를 끄면 곰팡이가 자라게 되고 냄새의 주요원인이 됩니다.
수분을 날리는게 중요합니다.
1. ‘송풍’ 또는 ‘의류 건조’ 모드 활용하기
가장 정석적인 방법입니다. 기기에 ‘내부 건조’ 버튼은 없어도 바람만 나오는 모드는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법: 제습을 마친 뒤, ‘송풍’ 모드나 ‘의류 건조(강풍)’ 모드로 변경하여 30분~1시간 정도 가동합니다.
원리: 제습(컴프레서 작동)을 멈추고 팬만 돌려 바람을 일으키면, 냉각판에 맺혀 있던 응축수가 자연스럽게 증발하여 날아갑니다.
2. 희망 습도를 최대로 높여 컴프레서 끄기
송풍 모드가 따로 없다면
방법: 제습을 끝내고 끄기 직전에 희망 습도 설정을 가장 높은 수치(예: 70~80% 또는 ‘고습’)로 올립니다.
원리: 현재 실내 습도보다 희망 습도가 높아지면 제습기는 “더 이상 제습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여 찬바람을 만드는 컴프레서 가동을 멈추고 송풍(팬)만 돌리게 됩니다. 이 상태로 20~30분간 둔 뒤 전원을 끄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