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글에서 익산 100원 버스가 무엇이고 신청방법, 이용방법, 환급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행복더하기’ 앱을 통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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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100원 버스란?
‘100원 버스’는 익산시에 거주하는 어린이(만 6~12세)와 청소년(만 13~18세)가 시내버스를 단돈 1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기존 시내버스 요금은 교통카드 이용 기준으로
어린이: 750원
청소년: 1,250원이었으나
해당 제도를 통해 매월 최대 지원한도 내에서 100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시행시기
어린이 100원 요금제는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었었습니다.
2025년 7월 1일부터는 지원대상을 확대해 청소년까지 100원에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원대상
지원 대상: 익산시에 주소를 둔
어린이 (만 6세~12세)
청소년 (만 13세~18세)
이용방법
100원 요금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용 복지교통카드가 필요합니다.
‘행복더하기’ 앱을 통해 전용카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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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수령 후 앱에 등록
- 선불 충전 후 버스 이용(앱에 등록후 충전, 편의점에서 충전)
- 차액은 다음 달 쿠폰 형태로 환급
※ 하차 태그는 필수입니다! 하차 시 단말기에 꼭 태그하지 않으면 다음 승차 시 요금이 100원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환급한도
어린이: 월 3만원 한도
청소년: 월 5만원 한도
더 쉬운 설명
선 결제 요금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어린이 요금은 750원, 청소년 요금은 1,250원이 먼저 결제됩니다. 이 금액은 카드에 미리 충전되어 있는 돈에서 차감돼요.
100원 요금제 및 환급
이 정책의 목표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대중교통을 1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카드를 사용하면 750원(어린이) 또는 1,250원(청소년)이 결제되지만, 나중에 100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 즉 650원(어린이) 또는 1,150원(청소년)을 매월 지원 한도(어린이 3만원, 청소년 5만원) 내에서 돌려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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