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원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이자, 조선의 세 번째 왕인 태종으로 즉위한 인물입니다.
이번글에서 이방원 가계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방원의 직계 가계도
부모 세대
- 부: 태조 이성계
- 조선을 건국한 초대 왕으로, 고려 말 명장 출신.
- 모: 신의왕후 한씨
- 태조의 첫 번째 부인으로, 이방원의 생모.
형제 세대 (태조의 아들들)
- 이방우 (무안대군)
- 태조의 장남.
- 이방과 (익안대군)
- 태조의 둘째 아들.
- 이방의 (의안대군)
- 태조의 셋째 아들.
- 이방원 (태종)
- 태조의 다섯째 아들, 조선의 제3대 왕.
- 이방간 (혜안대군)
- 태조의 여섯째 아들.
- 이방석
- 태조의 서자(계비 강씨의 소생)로, 세자 책봉 후 왕자의 난으로 사망.
직계 후손
부인
- 원경왕후 민씨
- 이방원의 정비로, 민제의 딸.
- 태종이 왕위에 오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민씨 가문의 인물.
자녀
- 양녕대군 (이제)
- 태종의 장남. 세자였으나 폐위.
- 효령대군 (이보)
- 태종의 차남. 유학과 불교에 조예가 깊음.
- 세종대왕 (이도)
- 태종의 셋째 아들, 조선의 제4대 왕. 한글 창제와 국정 안정으로 유명.
- 정소공주
- 태종의 딸로, 이속과 혼인.
- 경정공주
- 태종의 딸로, 정종의 아들인 이백강과 혼인.
- 왕자의 난: 이방원이 형제들과 벌인 왕위 계승 다툼은 조선 초기 역사를 형성한 핵심 사건 중 하나입니다. 이 과정에서 두 동생인 방석과 방번이 희생되었으며, 이를 통해 이방원이 왕위에 올랐습니다.
- 세종대왕의 아버지: 이방원은 세종대왕의 아버지로, 조선의 정치적 기틀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 민씨 가문과의 연결: 원경왕후 민씨와의 혼인을 통해 정치적 기반을 강화하였으며, 민씨 가문은 이후에도 조선의 중요한 가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