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 완공되어 다양한 꽃 축제와 체험프로그램이 있는 용인 자작나무숲
이번글에서 입장료부터 즐길거리 방문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용인 자작나무숲 홈페이지 바로가기▼
용인 자작나무숲은 어떤 곳인가요?
용인 자작나무숲은 2017년부터 준비되어 2024년에 완공된 약 20만 평 규모의 대형 휴양지입니다.
현재 약 2만 5천 평이 개방되어 있으며, 자작나무를 테마로 한 산책로, 온실 화원, 전망대, 카페, 레스토랑, 펜션 등 다양한 시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위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황새울로 231
운영 시간
용인 자작나무숲: 10:30~20:00(입장마감 19:00)
카페 베툴라: 11:00~20~00(라스트 오더 19:30)
※애견 동반 불가
레스토랑 까사포레: 11:00~20:00(라스트오더 19:00)
브레이크 타임:16:00~17:00
※애견 동반 불가(카사포레 앞에 마련된 개모차 공간에 반려견두고 입장 가능)
정기 휴무: 매주 화요일
입장료
평일: 성인 5,000원, 청소년(14~19세) 2,000원, 13세 이하 무료
주말 및 공휴일: 성인 6,000원, 청소년 3,000원, 13세 이하 무료
용인/안성 시민: 50% 할인 (신분증 제시)
반려동물: 5kg 이하 소형견 동반 가능, 반려견 놀이터 운영
주차: 무료 주차
용인 자작나무숲의 주요 볼거리
1. 자작나무 산책로와 계절별 정원
용인 자작나무숲의 대표 매력은 단연 자작나무 산책로입니다.
하얀 자작나무가 줄지어 선 길은 사계절 내내 걷기 좋으며, 특히 봄과 가을의 풍경이 압권입니다.
2025년에는 봄꽃축제(4월 2일~6월 9일 예정되어 있습니다. 작년보다 3배 많은 튤립이 식재되어 화려한 정원을 선보이며,
5월31일 부터 7월7일까지는 수국 전시회도 열립니다.
계절마다 다른 꽃들로 꾸며진 자작나무숲을 보실수 있습니다.
2. 카페, 베툴라
‘베툴라’는 자작나무를 뜻하는 영어로, 이곳의 대표 카페입니다.
SNS에서 사진 찍기 좋은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고 3층 통 유리건물로 각 층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3. 이탈리안 레스토랑, 까사포레
카페말고 식당으로는 까사포레가 있습니다.
스테이크, 샐러드, 리조또, 파스타, 피자등 이탈리아 음식을 판매중입니다.
4. 다양한 부대시설과 체험 프로그램
자작나무숲은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득합니다.
온실 화원, 전망대, 반려견 놀이터, 그리고 숙박이 가능한 펜션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푸드트럭(닭꼬치, 아이스크림 등 4종), 플리마켓,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열린 음악회 등 계절별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합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방문 팁과 유의사항
교통
자가용 이용 시 네비게이션에 “용인자작나무숲”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은 용인터미널에서 택시나 지역 버스를 이용하세요.
반려동물
5kg 이하 소형견만 동반 가능하며, 펫티켓을 꼭 지켜주세요.
유의사항
정기휴무는 매주화요일이나 연휴가 겹치면 휴무일이 변경되기도 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주변 관광지: 한택식물원이나 와우정사와 함께 코스로 계획하면 더욱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