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을 중심으로 많은 말들이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이번글에서 니트족, 프리터족, 갭이어, 히키코모리 뜻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니트족
니트족은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의 약자로, 학교에 다니지 않고, 일하지 않으며, 직업 훈련도 받지 않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이 개념은 1999년 영국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과거에는 니트족을 단순히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뜻이 컸지만, 최근에는 경제적 상황, 개인적 선택, 정신적·신체적 문제 등 다양한 이유로 니트족이 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니트족이 되는 이유
취업난
청년 실업률이 높아 원하는 직장을 찾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니트족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제적 여유
부모님의 지원을 받거나 일정한 자산이 있는 경우, 급하게 취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니트 생활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건강 문제
우울증, 불안 장애 등의 정신적 문제나 신체적인 질병으로 인해 사회생활이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단순한 게으름이 아니라 치료와 회복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사회적 기대와 개인 가치관 차이
전통적인 직장 생활이 자신과 맞지 않다고 느껴 일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정규직 취업 대신 프리랜서, 크리에이터, 1인 창업 등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프리터
프리터는 정규직으로 취업하지 않고 아르바이트, 계약직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이 단어는 “프리(free, 자유로운)”와 “아르바이터(Arbeiter, 독일어로 노동자)”의 합성어로, 일본에서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프리터는 단순히 직업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정규직을 원하지 않거나, 자유로운 생활을 위해 단기적인 일만 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특히 일본에서 프리터족이 증가하면서 사회적인 문제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 니트족과 차이점: 니트족은 경제 활동을 하지 않지만, 프리터는 아르바이트 등으로 일정한 소득을 벌고 있습니다.
갭이어
갭이어(Gap Year)는 학업이나 직장 생활을 잠시 쉬면서 자기 계발이나 여행, 봉사활동 등에 집중하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갭이어를 선택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 해외여행이나 봉사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어서
✅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명확하게 정리하고 싶어서
✅ 학업이나 취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재충전하기 위해서
갭이어는 자기 계발을 위한 선택이며, 이후 다시 학업이나 직장으로 복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니트족과 차이점: 니트족은 미래 계획 없이 경제 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갭이어는 명확한 목표와 계획이 있는 휴식 기간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히키코모리
히키코모리는 일정 기간 동안 집에만 머물며 사회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뜻하는 일본어입니다.
이들은 학교나 직장을 가지 않고 사회적 관계도 단절한 채 집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히키코모리는 보통 정신적인 문제(우울증, 불안 장애 등)나 대인관계 문제로 인해 사회와의 접촉을 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에서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상담 및 치료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니트족과 차이점: 니트족은 사회 활동을 하지 않지만, 히키코모리는 아예 집에서 나오지 않고 사회와 단절된 생활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