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하는데 일을 많이하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면역력이 약해져있을때
어김없이 다음날 입술에 볼록볼록하게 나있는 입술 포진.
한번 나면 딱지까지 떼지기 까지 2주정도 시간이 걸리는데요.
이번글에서 포진이 발생하는 이유, 연고, 초기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술포진 생기는 이유
입술포진 다른말로 헤르페스 1형이라고 불립니다.
헤르페스 1형은 전염성 질환으로 포진 바이러스가 있는 부위를 직접 만지거나 감염된 사람의 타액이 묻은 물건을 사용했을때 전염이 됩니다.(ex. 립스틱, 숟가락, 컵, 재채기)
한번 감염되면 평생동안 사람 몸속에 잠복상태로 있게 됩니다.
최근에 너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는일이 많거나, 생활패턴이 바뀌어 피로감을 느끼면 입술포진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이외에도 과도한 자외선 노출 및 입술 주위에 상처가 났을때 생길수도 있습니다.
입술포진 연고
입술포진연고 중에 제일 많이 쓰이는 연고는
- 아시클로버
- 안티클로
- 에스로반(진물날떄)
입니다. 피부과에 가면 먹는약으로도 처방받으실수 있습니다.
초기 관리법
입술포진이 생기는초반부터 입술움직일때마다 무척 신경쓰이는데요.
먹는약+ 아시클로버를 같이 사용해서 초반에 잠재워야합니다.
약안바르고 계속두다가 진물이 나기 시작하고 번지고 딱지지고 뗴지기까지 2주에서 길게는 한달정도 계속 포진과 생활해야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약바르고 무관심이 포진이 제일 빨리 없애는 방법입니다.
포진이 생기면 신경쓰여서 손거울로 계속 포진을 보면서 입술을 늘렸다가 좌우로 움직이면서 포진을 보게 되는데요.
그러면 더 왠지 모르게 더 간지럽고 건들고 싶고 그러다 계속 자극이 가서 더 늦게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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