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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습할 때 장마시 주의사항

    7월하면 장마의 달 답게 덥고 습한날의 연속인데요.

    집이 습할때면 불쾌지수는 올라가고 집안은 곰팡이가 생기기시작합니다.

    이번글에서 집이 습할 때 할수있는 방법들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집이 습하면 문제점

    곰팡이

    집안에 습도가 높으면 벽, 바닥, 천장에 곰팡이가 생기기 시작하고 이 곰팡이는 건강에 안좋은 물질들을 배출합니다. 곰팡이, 진드기, 바이러스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가구손상

    보통 가구는 나무로 제작이 되는데요. 가구의 치명타는 습기입니다.
    습하면 가구도 습해지고 가구의 목재는 부풀어 오릅니다.

    페인트질이 되어있는 가구라면 균열이 생기고 페인트는 벗겨지기 시작합니다.

    냄새

    집이 습하면 곰팡이가 생기고 곰팡이가 생기면 집안에는 쾌쾌한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벌레

    바퀴벌레,좀벌레, 모기등 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벌레들이 더 많아질수 있습니다.

     

     

    집이 습할 때

    환기

    7월 장마 기간이라고 해도 매일 비가 오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비가 오지 않는날이면 수시로 환기를 해줘야합니다.

    제습기

    제습기를 사용하여 집안의 습도를 낮추거나 에어컨에 있는 제습기능으로 집안의 습도를 낮출수 있습니다.

    집안에서 빨래 말리지 않기

    건조기를 사용하거나 빨래방 또는 배란다에만 빨래를 말리면 집안의 습도가 올라가는것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숯의 특성은 습기를 흡수하고 건조할때에는 습기를 다시 방출하는 성질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