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은 빙판 위의 체스라고 불립니다. 전략과 팀워크가 중요한 스포츠 입니다.
이번글에서 컬링 점수세는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컬링은 어떤 경기?
컬링은 얼음판 위에서 둥근 돌(스톤)을 밀어서
과녁 모양 원(하우스) 안에 넣는 경기입니다.
상대 팀보다 가운데에 더 가깝게 스톤을 두면 이깁니다.
한 팀은 4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스톤을 던지는 선수
- 앞에서 빗자루로 얼음을 문지르는 선수
- 작전을 짜는 주장(스킵)
몇 번의 경기
경기는 총 10엔드를 합니다.
한 엔드에서
한 팀이 8개 스톤,상대 팀도 8개 스톤을 번갈아 던집니다.
점수 얻는 방식
엔드가 끝나면 점수를 계산합니다.
하우스 가운데(버튼)에 더 가까운 스톤을 가진 팀만 점수를 얻습니다.
한 엔드에서는 한 팀만 점수를 얻습니다.
해머란?
각 엔드마다 마지막으로 던질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이것을 해머라고 부릅니다.
마지막에 던지면 유리하기 때문에
해머는 아주 중요합니다.
보통 이전 엔드에서 점수를 못 얻은 팀이
다음 엔드에서 해머를 가집니다.
프리 가드 존 규칙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중요한 규칙입니다.
엔드가 시작되고 처음 5개의 스톤이 던져지는 동안에는
가운데 원 밖에 있는 스톤을
상대가 바로 쳐서 빼낼 수 없습니다.
이 규칙 덕분에
경기가 더 재미있고 공격적으로 진행됩니다.
비긴다면?
10엔드까지 했는데 점수가 같으면 추가 엔드(연장전)를 합니다.
올림픽에 컬링종목
남자 단체
여자 단체
혼성 2인전(믹스더블)
빗자루로 얼음 문지르는 이유
컬링 선수들은 스톤이 지나가는 길을
빗자루(브러시)로 빠르게 문지릅니다.
빠르게 문지르면 얼음 표면이 아주 살짝 녹습니다.
그러면 얼음 위에 얇은 물막이 생깁니다.
이 물막 덕분에 스톤이 더 멀리 갑니다
컬링 스톤은 왜 휘어질까?
컬링 스톤은 던질 때 손잡이를 살짝 돌려서 보냅니다.
이때 아주 약한 회전이 들어갑니다.
컬링 경기장의 얼음은 얼음 위에 작은 물방울을 뿌려 오돌토돌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이것을 페블 얼음이라고 합니다.
스톤이 회전하면서 이 작은 얼음 알갱이와 부딪히면
한쪽이 더 많이 마찰을 받아 점점 옆으로 휘게 됩니다
선수들이 빗자루질을 하면 마찰력이 줄어 더 멀리가고 덜 휘게됩니다.